가수 김완선 '사과꽃' 앨범 커버./사진=KWSunflower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곡 '사과꽃'으로 컴백한 김완선과 가수 소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를 본 DJ 김태균과 가수 소란은 "허리라인이 쏙 파여 있는 옷이다", "맨살이냐"며 깜짝 놀랐다.
DJ 김태균이 "왜 그러시나. 에스라인이라 라인이 너무 좋으시다"고 칭찬하자 김완선은 "살만 너무 퐁실퐁실 있지 않나. 지금은 저 때보다 낫다"고 답했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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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지난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데뷔 시절 몸무게가 45㎏였다. 현재도 46㎏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공복에 밥 먹으면 1㎏ 는다"며 "저녁을 5~6시에 먹는다. 그러고 안 먹는다. 새벽 1시쯤 잔다"고 식습관을 밝혔다.
이어 "배고프면 과자 하나 먹고, 물 먹고. 어릴 때부터 안 먹는 게 습관이 됐다. 밤에 일해야지 어떻게 먹나. 밤에 안 먹는 습관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