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거시경제 빠르게 변화…기업·투자자 함께 역경 헤쳐가야"

머니투데이 김형렬 머니투데이 IR대상 심사위원장 교보증권리서치센터장 2022.11.0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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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머니투데이 IR대상] 김형렬 심사위원장(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심사평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




2022년은 거시경제와 정책환경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바뀐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경기회복 과정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거두며 금융시장이 침체됐습니다. 이러한 때에 머니투데이 IR대상을 통해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 및 투자자와 신뢰관계 유지에 노력한 상장기업을 선정하고,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머니투데이 IR대상은 자본시장 전문가 설문조사를 토대로 후보기업을 선별한 후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심사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종합대상 포스코케미칼 (225,500원 ▼2,500 -1.10%)은 이차전지 산업의 고속성장 중에 적극적인 IR활동으로 리딩컴퍼니의 진면모를 보여준 기업입니다.



금융부문 최우수상 삼성화재 (203,500원 ▲1,000 +0.49%)는 적극적 소통을 통해 안정적 주주환원정책까지 실천하는 기업입니다.

자동차부문 최우수상 현대자동차(현대차 (172,700원 ▲2,200 +1.29%))는 임직원 대상 IR뿐만 아니라 중요성이 커진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한 IR을 개최했습니다.

지주회사부문 최우수상 한솔홀딩스 (3,365원 ▲15 +0.45%)는 주주환원정책 공정공시를 실시하는 적극적인 기업입니다.

뷰티 부문 최우수상 클래시스 (18,200원 ▲90 +0.50%)는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긍정, 부정효과를 불문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소통을 해왔습니다.


ESG부문 최우수상 신성이엔지 (1,830원 ▼2 -0.11%)는 ESG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투자자에게 알리는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한국 자본시장은 또 한번 시험무대에 서 있습니다. 거시환경은 경제주체 각각을 상당히 괴롭힐 것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게 된다면, 자본시장의 발전은 희망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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