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IR대상은 자본시장 전문가 설문조사를 토대로 후보기업을 선별한 후 각 기업이 제출한 공적조서와 컴플라이언스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심사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종합대상 포스코케미칼 (225,500원 ▼2,500 -1.10%)은 이차전지 산업의 고속성장 중에 적극적인 IR활동으로 리딩컴퍼니의 진면모를 보여준 기업입니다.
자동차부문 최우수상 현대자동차(현대차 (172,700원 ▲2,200 +1.29%))는 임직원 대상 IR뿐만 아니라 중요성이 커진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한 IR을 개최했습니다.
지주회사부문 최우수상 한솔홀딩스 (3,365원 ▲15 +0.45%)는 주주환원정책 공정공시를 실시하는 적극적인 기업입니다.
뷰티 부문 최우수상 클래시스 (18,200원 ▲90 +0.50%)는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긍정, 부정효과를 불문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소통을 해왔습니다.
ESG부문 최우수상 신성이엔지 (1,830원 ▼2 -0.11%)는 ESG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투자자에게 알리는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한국 자본시장은 또 한번 시험무대에 서 있습니다. 거시환경은 경제주체 각각을 상당히 괴롭힐 것입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역경을 헤쳐나가게 된다면, 자본시장의 발전은 희망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