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 더샵 엘리프' 투시도 /사진=포스코건설
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인 대전시·세종시·충남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단지는 대전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276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8~84㎡, 193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에 공급되는 브랜드 대단지인 데다 풍부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며 "차별화된 입지부터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가 높은 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