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행사에 참석한 스타트업 및 초청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thumb.mt.co.kr/06/2022/11/2022110214302780414_1.jpg/dims/optimize/)
신한금융이 LG전자·KT에스테이트·대상홀딩스 등 8개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초청해 이들과 기술 협업으로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스타트업과 초청기업들은 1대1 프라이빗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검증 및 협업 가능 영역 검토 등 심도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앞서 지난해 9월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 신한 스퀘어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KT 계열사인 지니뮤직과 AI(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주스의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주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