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숙 인스타그램
정숙은 1일 새벽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제가 짝퉁을 쓰든 진품을 쓰든 그게 그리 중요하냐"고 적었다.
그는 "제가 진짜를 착용하면 님들한테 피해가 없고 짝퉁을 착용하면 님들한테 피해를 주느냐. 제가 뭘 하든 왜 이리도 말들이 많은지"라며 "알지도 못 하면서 왜 이리도 남 이야기 하는 걸 왜 그리 좋아하시는지"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도 적당히 해야지 저도 사람이다.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하는 짓 유치한 짓 좀 그만하시라. 이제 더는 안 참겠다"며 악플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사진=정숙 인스타그램
남자친구와 맞춘 커플링에 대해서도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진품은 반지의 양각이 둥글게 처리된 반면, 정숙이 인증한 반지는 각져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숙은 앞선 방송에서 현재 보유한 재산만 50억원 이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가 어디서 점을 보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 많다고 한다"며 "(사업을) 뭐 하나 하면 잘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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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략적인 자산은 50억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5채 보유하고 있다"며 "남자가 돈이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하고 저희 애들도 품에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