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젠바이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서 포스터 발표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2022.10.31 17:51
글자크기
팍스젠바이오가 최근 '2022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2)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LMCE 2022'는 25개국 400여 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국제적 수준의 학술대회다. '진단검사의학의 디지털 전환: 미래의료가치의 핵심'라는 주제로 서울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팍스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핵심기술 'MPCR-ULFA'(Multiplex PCR-Universal Lateral Flow Assay)를 이용한 분자진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연구 성과 'STI12 유전자형 진단을 위한 멀티플렉스 PCR-Universal Lateral Flow Assay를 사용한 새로운 분자 기술 평가'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업체에 따르면 팍스젠바이오의 다중 신속 분자진단 시스템 'MPCR-ULFA 기술'은 감염성 질환의 다중진단과 유전자형 진단이 가능한 원천기술이다. 결과를 육안으로 확인하거나 PaxView® ULFA 리더기로 자동 분석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분자진단 기술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팍스젠바이오가 최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에 나섰다/사진제공=팍스젠바이오팍스젠바이오가 최근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에 나섰다/사진제공=팍스젠바이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