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래 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820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7억원, 388억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71,900원 ▼300 -0.42%)(2.09%), SK하이닉스 (109,000원 ▼1,300 -1.18%)(1.37%)는 동반 강세다. 인터넷주 네이버(NAVER (205,000원 ▲500 +0.24%))와 카카오 (57,500원 ▲300 +0.52%)도 각각 2.19%, 2.05%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 (172,900원 ▼600 -0.35%)도 2.4% 급등 중이다. 반면 LG화학 (722,000원 ▲1,000 +0.14%)은 약보합세다.
개인은 468억원 매수우위이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433억원, 4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다. IT종합, IT하드웨어, 제조업 등이 1%대 오르는 중이다. 특히 반도체는 2%대 강세다. 반면 오락문화는 1%대 약세, 통신방송서비스는 약보합 중이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 (76,000원 ▼700 -0.91%)(2.37%), 셀트리온제약 (87,500원 ▲500 +0.57%)(2.11%)이 강세다. 더블유씨피 (54,800원 ▲300 +0.55%)는 4.29% 급등 중이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 (64,600원 0.00%)(-0.15%), JYP Ent. (126,000원 ▼2,700 -2.10%)(-0.91%), 에스엠 (100,800원 ▼1,100 -1.08%)(-2.94%) 등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