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90선까지 '쑥' 올랐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2.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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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2300선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주 급락했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는 반등세를 보인다.



31일 오전 9시 17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14포인트(0.71%) 오른 2284.5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2300선 회복을 눈앞에 뒀으나 이후 상승 폭이 줄어 2280선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개인은 820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7억원, 38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혼조세가 나타난다. 전기·전자, 제조업, 의약품 등이 1%대 상승 중인 가운데 의료정밀, 증권업, 서비스업은 강보합세다. 반면 비금속광물, 건설업, 기계 등은 약보합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가 오르고 있다. 지난주 급락했던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 (78,900원 ▼1,100 -1.38%)(2.09%), SK하이닉스 (178,700원 ▼400 -0.22%)(1.37%)는 동반 강세다. 인터넷주 네이버(NAVER (179,600원 ▲100 +0.06%))와 카카오 (46,900원 ▲150 +0.32%)도 각각 2.19%, 2.05%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 (171,000원 ▼1,000 -0.58%)도 2.4% 급등 중이다. 반면 LG화학 (375,500원 ▼6,500 -1.70%)은 약보합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6포인트(0.91%) 오른 693.89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468억원 매수우위이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433억원, 4억원 매도우위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인다. IT종합, IT하드웨어, 제조업 등이 1%대 오르는 중이다. 특히 반도체는 2%대 강세다. 반면 오락문화는 1%대 약세, 통신방송서비스는 약보합 중이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2.37%), 셀트리온제약 (87,800원 ▼2,200 -2.44%)(2.11%)이 강세다. 더블유씨피 (30,000원 ▼200 -0.66%)는 4.29% 급등 중이다. 반면 스튜디오드래곤 (40,350원 ▲300 +0.75%)(-0.15%), JYP Ent. (62,600원 ▼800 -1.26%)(-0.91%), 에스엠 (75,000원 ▼1,000 -1.32%)(-2.94%)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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