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https://orgthumb.mt.co.kr/06/2022/10/2022102810571734479_1.jpg)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3주년 특집에는 신입 '편셰프' 박수홍이 등장해 일상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한다.
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아침 일상을 시작한다. 박수홍의 신혼집 풍경이 공개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다홍이가 뒹구는 포근한 거실을 시작으로 주방에는 각종 조리 도구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혼인신고만 했고 결혼식은 아직 못해서 웨딩 사진이 없다"며 아내를 위해 해준 게 없다. 아내가 직접 그린 그림 정도 있다. 앞으로 면사포도 씌워주고 싶다"고 미안함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이 신혼집에는 감사한 것들이 참 많다"며 절친 유재석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전한 통 큰 선물 등을 공개하고, 집주인에게까지 받은 선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감동적인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친형의 횡령 혐의를 두고 법적 다툼 중이다. 그의 친형은 지난 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됐으며 형수 역시 일부 공범으로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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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측은 형사 고소와 별도로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로, 피해액이 총 116억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