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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오토바이 덮친 女, 되레 "합의금 달라"…초등생 스쿨존 '갑툭튀'

머니투데이 양윤우 기자 2022.10.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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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한 주간 온라인을 달궜던 동영상들을 소개합니다.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한 여성이 부딪히는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한 여성이 부딪히는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더영상] 첫 번째는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한 여성이 달려와 들이받는 영상입니다. 최근 한문철TV에 공개된 이 영상 속 사고는 지난 8월 27일 부산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제보자 A씨는 좁은 골목길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했습니다. 이때 한 여성이 길을 가로지르며 달려와 A씨와 부딪혔습니다. 여성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지만, A씨는 앞으로 튕겨 나갔습니다. 다행히 A씨와 여성은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 여성 일행은 A씨에게 그 자리에서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여성은 경찰에 A씨를 신고했습니다. 여성 측은 타박상을 이유로 합의금 300만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차나 오토바이가 못 가는 길이면 과실이 있겠지만 그게 아니기 때문에 합의 안 해도 된다"며 "A씨가 다친 것에 대해 여성이 손해배상을 해 주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와 장난치듯 차 앞을 왔다 갔다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갑자기 도로로 튀어나와 장난치듯 차 앞을 왔다 갔다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두 번째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한 초등학생이 도로로 튀어나와 장난치는 영상입니다. 최근 한문철TV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 8월 제보자 A씨는 건너편 건널목 부근 인도에 있던 초등학생 B군이 차도로 내려오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B군은 보도블록에 앉아 있다가 친구들이 오자 신난 듯 차도와 보도를 오가는 것을 반복했습니다. 이후 신호가 바뀌고 A씨가 출발해 B군 근처에 다다르자 B군은 도로로 튀어나왔습니다. B군은차 주행을 막은 채 도로를 반 바퀴를 빙그르르 돈 뒤 인도로 올라갔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자동차 운전자 놀라게 하려는 '민식이법 놀이' 하는 걸로 추정된다"며 "운전자도 조심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부모와 교사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동부 바티칼 로아주에서 원숭이가 자신을 돌보던 남성의 장례식에 참석해 시신에 입을 맞췄다./사진=트위터 스리랑카 동부 바티칼 로아주에서 원숭이가 자신을 돌보던 남성의 장례식에 참석해 시신에 입을 맞췄다./사진=트위터
세 번째는 스리랑카에서 원숭이가 자신을 돌보던 남성의 장례식에 참석해 시신에 입을 맞추는 영상입니다. 지난 23일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에 사는 남성 라잔(56)의 장례식이 지난 17일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에는 긴꼬리원숭이과인 회색랑구르가 한 마리가 찾아왔습니다. 라잔은 평소 이 원숭이가 자기 집을 찾아올 때마다 먹이를 챙겨줬습니다. 그는 원숭이와 신뢰를 쌓으며 친구처럼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속 원숭이는 몇 분 동안 라잔의 시신 옆에 앉아 그를 깨우려는 듯 얼굴을 어루만집니다. 라잔이 일어나지 않자 원숭이는 그의 얼굴에 몸을 가져다 대더니 입술에 입을 맞췄습니다. 이후 그를 깨우려는 듯 팔을 끌어당기며 고개를 두리번거렸습니다. 동물행동학자인 마크 베코프 박사는 "많은 동물이 풍부하고 깊은 감정을 느낀다"며 "특히 슬픔은 동물들이 분명하게 드러내는 감정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한 여성이 부딪히는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주행 중인 오토바이에 한 여성이 부딪히는 모습 /사진=유튜브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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