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강남서 사진전 개최…"혁신·신제품 모두 담겼다"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2022.10.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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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사진전 ‘Made in Changwon: M623GNN392’를 연다. 관람객들이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LG전자 제공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사진전 ‘Made in Changwon: M623GNN392’를 연다. 관람객들이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LG전자 제공


LG전자가 냉장고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출시를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모스스튜디오에서 사진전 'Made in Changwon: M623GNN392'을 연다. M623GNN392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의 모델명이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혁신 노하우가 집약된 무드업 냉장고는 물론 생활가전 성장의 토대가 된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LG전자 직원들의 노력과 창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을 전시했다. 전시된 사진은 김용호 사진가가 촬영했다.

올해 3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LG스마트파크는 LG전자가 추구하는 제조업 혁신을 상징한다. WEF는 첨단 기술을 도입해 등대처럼 제조업 혁신을 이끄는 공장을 등대공장으로 선정한다.



사진전 전시장 입구에는 무드업 냉장고와 11대의 모니터로 꾸민 조형물이 전시됐다. 각각의 모니터에 무드업 냉장고를 만들기 위한 과정, 환경 등을 영상과 사진으로 보여주며 냉장고를 예술작품으로 꾸몄다.

이향은 LG전자 H&A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는 "(사진전은)창원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생산하고 있는 LG전자의 신념을 고객들에게 알릴 기회"라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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