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2022.10.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임명(7월 임명)됐거나 퇴직한 전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을 공개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8억4592만원을 갖고 있다. 본인 명의로 6억8576만원, 배우자 명의로 1억6020만원을 보유 중이다. 김 위원장이 보유한 증권 규모는 200만7000원이다. 나이키 0.0158주, 아마존닷컴 0.0408주를 합해 7000원어치의 상장 주식과 비상장회사 크라우디의 주식 400주(200만원)을 갖고 있다. 또 김 위원장의 배우자 명의로 우리은행에서 4억원의 채무가 있었다. 김 위원장 자녀의 경우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재정정보원, 국제원산지정보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2.10.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족 전체의 예금 규모는 총 7억4273만원이었다. 본인이 5억6763만원, 배우자가 1136만원, 모친이 116만원, 장녀가 1억2806만원, 차녀가 3449만원을 갖고 있었다. 가족이 보유한 증권 규모는 1억7609만원이었다. 본인이 GST, KGETS, 신라젠 등 주식 1억7122만원 가량을 보유 중이다. 알바이오의 비상장주식 1100주(139만원)도 갖고 있다. 장녀는 FSKKR캐피털, 카카오 등 약 347만원의 주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