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26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나이에 인생 뭐 있나. 웃으며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C사? 샤넬? 왜 저는 들면 안 되나요? 이제 그만 미워하셔요. (욕) 마이 묵었다 아이가. 화가 웃음으로 갱년기 올 나이. 무서울 것 없음 주의"라고 적었다.
해당 글과 함께 올린 영상과 사진에는 일본 여행을 떠난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샤넬 백을 맨 채 지인과 함께 음식점에서 진지하게 메뉴를 고르는 등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