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 (64,900원 ▼500 -0.76%)과 GS건설이 수소 공급을 위한 암모니아 분해 기술 공동개발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이사, 권혁태 GS건설 RIF Tech 전무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GS건설은 플랜트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반응기와 공정 개발을,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통합 촉매 개발을 맡는다.
향후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암모니아,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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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에코프로에이치엔 대표는 “양사 간 협력은 고효율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며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