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스태프 위해 통 크게 쐈다…전원에 패딩+에코백 선물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0.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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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 / 사진=뉴시스배우 고현정 / 사진=뉴시스


배우 고현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했다.

25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고현정이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전달해 또 한 번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밝혔다.

고현정의 선물은 패딩, 모자, 에코백 등으로 이는 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 디자인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걸 관계자는 "고현정은 평소 스태프를 살뜰히 챙긴다"며 "응원 덕분에 힘을 내 촬영 중"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고현정은 앞서 tvN '디어 마이 프렌즈',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JTBC '너를 닮은 사람' 등의 작품에 출연했을 때도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스태프들을 챙긴 바 있다.



한편,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고현정은 극 중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주인공 김모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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