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가 9년간의 연구개발(R&D) 끝에 성공한 고강도 에코스틸아스콘은 기존 일반도로 대비 도로포장 시공 시간을 줄이고 도로의 수명을 2배 이상 늘리는 기술이다. 포장을 마친 후 도로 개방 시간을 앞당김으로써 국민들의 불편함과 그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다.
SG는 "100% 자연 재활용이 가능한 슬래그 아스콘인 에코스틸아스콘을 주력 제품으로 일반아스콘을 대체하면서 빠르게 상용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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