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2/10/2022102413541359497_1.jpg)
21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뭘 해도 킹정 만능 액터테이너 투투경이 전하는 찐 연애관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이경은 '나는 SOLO'('나는 솔로') MC로서 연애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저도 솔로라 조언을 하기가 좀 그렇다"면서도 "감정에 이끌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 캡처](https://orgthumb.mt.co.kr/06/2022/10/2022102413541359497_2.jpg)
'세상에 여자가 이미주만 남는다면'이라는 질문에도 "그러면 이미주의 보호자가 되겠다. 넌 아니야"라고 거듭 일축했다.
아울러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는 "지금 '사랑의 불시착' 연극을 하는 중인데, 대사 중에 '상대방이 떠나갔을 땐 내가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걸 그 사람이 알아서 떠난 게 아닐까'라는 대사가 있다. 이 대사가 현재와 과거, 미래를 아우르는 말 같다. 그래서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자'가 연애관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