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의료 AI기업과 'X4 AI 얼라이언스' 출범

머니투데이 홍효진 기자 2022.10.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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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딥노이드/사진=딥노이드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 (6,350원 ▲300 +4.96%)가 의료 AI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와 시장확대등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의료전문기업과 'X4(eXpert 4: Medical·Industry·Education·Nocode) AI얼라이언스' 협의체를 만든다.

24일 딥노이드는 의료전문기업 위뉴, 케이닥, 뉴베이스, 블로코 비상장 (190,000원 0.00%),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원스글로벌, 미소정보기술, MTEG, 데이터메이커와 함께 오는 26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X4 AI얼라이언스 출정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X4 AI얼라이언스 협의체는 각 분야별 전문기업들이 연합해 의료 AI와 데이터 중심의 ICT기술로 비대면 진료, 디지털치료제, 메디컬트윈, 디지털병원 등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개발 및 시장 활성화를 모색한다. 협의체는 디지털 인재 양성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딥노이드를 포함해 10개 기업이 함께하는 1차 기업은 의료혁신 전문기업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DX)이 필요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등 산업 및 보안분야와 노코드 기반의 디지털인재 양성을 위한 국공립 대학, 특성화고 교육분야 등에 대한 사업을 확대한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딥노이드가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과 함께 AI기술과 노코드 플랫폼을 통한 사업화에 마중물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 AI와 산업 AI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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