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 론칭

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2022.10.2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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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롯데홈쇼핑/사진제공=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골프예능 '파하하'에 출연 중인 방송인 하하, 정길환 프로와 함께 오는 23일 신규 골프웨어 '지포어'를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파하하'는 롯데홈쇼핑이 초록뱀미디어와 공동 제작해 지난달부터 방영하고 있는 골프 예능이다. 하하와 개그맨 강재준의 골프 입문기, 가상인간 루시와 정길환 프로의 골프 레슨 등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 판매와 콘텐츠를 연계한 이색 콘텐츠로 올해 4월 뷰티예능 '랜선뷰티'에 이어 두 번째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랜선뷰티'는 셀럽들이 소개한 뷰티 상품을 TV홈쇼핑을 통해 바로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규 론칭하는 '지포어'도 '파하하'에서 출연진이 착용했던 브랜드로 향후 예능 콘텐츠와 연계한 관련 상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3일 오후 1시45분 론칭하는 '지포어'는 미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감각적인 컬러의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골프화 'MG4+'를 비롯해 패딩 재킷, 골프캡, 글러브 등 골프웨어를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는 하하와 함께 정길환 프로가 출연해 상품 소개, 리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달 초에는 개그맨 강재준이 출연해 '파하하'에서 착용했던 골프웨어 브랜드 '제이린드버그'도 판매할 예정이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얻고 있는 골프예능 '파하하'와 연계해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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