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했다.
올해 착한기업은 중소기업 부문에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권영석) △㈜넷케이티아이(김성용) △㈜미네랄하우스(허미영) △샤워플러스㈜(오교선) △㈜에이텍에이피(박응민) △㈜우리메카(우용운) △㈜우리술(박성기) △㈜이랑텍(이재복) △㈜이투비플러스(김도규) △㈜팍스젠바이오(박영석) 등 10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
또 중소기업 분야 △㈜다원체어스(이규윤) △성일화학㈜(박윤기) △영진산업㈜(나연재) △㈜피앤에스(박봉수) 등 4개 사와 사회적경제조직 분야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앙상블(이옥주)△㈜행복더하기(유명곤)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한상수) 등 3개 사가 재인증을 받았다.
선정된 기업에는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현판과 상표 사용권을 3년간 부여하며, 기업당 마케팅·시제품 제작·경영컨설팅 등을 위한 제품 판로개척비 총 2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기업의 건실한 성장과 지역사회 공헌 노력은 기업의 미래가치를 드높이고,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면서 "착한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청 전경/사진제공=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