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6차(10월 3주) 투표에서 2만 1613표를 받아 1위를 올랐다. 지난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허웅의 뒤를 이어 여자배구 김연경(34·흥국생명)과 김희진(31·IBK기업은행)이 각각 1만 3431표와 1만 2800표로 2, 3위를 유지했다. 둘은 오는 22일 V리그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7차(10월 4주) 투표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