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셀피글로벌 (778원 ▲16 +2.10%)'이 현 사업 현황과 미래 경영 전략을 밝힌다.
셀피글로벌 관계자는 "본업 성장과 함께 성장성 높은 신규 사업에 진출해 안정성과 성장성 모두 갖췄다"며 "아울러 핵심 인력 유지를 위해 자사주를 활용한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고 등기 임원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최근 주가 하락과 무관하게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카드 제조 공장은 풀캐파(CAPA, 생산능력)로 가동 중이며 향후 공장 증축을 통한 캐파 증설을 계획 중"이라 말했다.
셀피글로벌은 이날 자사주 처분 공시를 통해 장기 근속 및 업무 성과자를 대상으로 10억65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라 밝혔다. 처분 예정 기간은 11월 15일까지다. 지급된 자사주엔 보호예수 6개월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