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혁신, 한샘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 첫 도입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22.10.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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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자료사진./사진=한샘한샘 자료사진./사진=한샘


종합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53,600원 ▲300 +0.56%)은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샘은 상담부터 견적·계약·시공·AS(사후관리) 등 6단계로 인테리어 과정을 나누고 '무한책임 리모델링'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에서는 '불어나는 견적'과 '늘어지는 일정', '실망스러운 시공', '속터지는 보수' 등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한샘의 솔루션으로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샘은 리모델링 상담·계약·시공·완공·하자보수 등 리모델링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만족스런 집 꾸미기를 위한 단계별 책임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샘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담긴 △3D 상담 △자재 정가제 △전자계약 △직접시공 △품질보증 △본사AS 등 6단계 책임 솔루션으로 리모델링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인테리어 혁신, 한샘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 첫 도입
캠페인 영상도 15일 공개됐다. 캠페인의 영상은 한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태 한샘 대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시공 투명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오로지 '양품'만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책임감으로 고객에게 리모델링 공사를 고통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데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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