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파티 중 아찔한 '19금' 토크 …전현무 "여기 공중파야"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10.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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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엄현경이 파자마 파티 중 과감한 '19금' 토크를 펼친다.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엄현경이 동료 배우 최윤영, 한보름, 이주우를 집으로 초대해 화끈한 '19금' 토크 향연을 펼친다.

이들은 잠옷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낮술 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쓸모없는 선물을 주고받는 이른바 '무(無) 쓸모' 선물 증정식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 선물 증정식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선물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혼돈의 늪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선물 증정식을 마친 네 사람은 MZ세대 사이에 유행하고 있는 '밸런스 게임'을 시작한다. 난감한 질문의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반드시 골라야 하는 게임이다. 이들은 거침없는 19금 토크와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여기 공중파야"라며 여배우들의 아찔한 토크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앞서 방송을 통해 공개 짝사랑하는 남성에게 고백했던 사연과 함께 방송 후 예상치 못했던 반응 등을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엄현경과 절친들의 파격 파자마 파티가 그려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15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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