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상호변경 △사업목적 추가 △이사 선임 건 등의 안건을 다뤘다. 사명은 신규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담은 하이드로리튬(Hydro Lithium Inc)으로 변경한다. 이와 함께 염호개발 및 추출광물 판매업, 정밀화학소재 제조 및 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리튬플러스는 기존 10월 25일이었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일정을 19일로 앞당겼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조기 납입을 통해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리튬사업 확대 의지를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한편 리튬플러스는 13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서 99.99% 고순도 수산화리튬 생산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리튬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경우 연간 약 4000억원 규모의 매출액과 30%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