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미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영상과 사진에는 폴댄스를 하고자 준비 중인 미나의 모습과 봉에 매달려 춤을 추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을 들었다. 안 해본 동작을 배워서 혼자 해보다가 목부터 떨어졌다"며 "큰일 나는 줄 알았다. 안전 쿠션 때문에 (다치지 않고) 근육통만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생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1989년생)과 2018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미나는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을 하며 '전화받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