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시즌, 건조한 피부와 헤어를 위한 추천 제품은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2.10.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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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의 최대 고민은 바로 건조함. 급격히 변한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가 피부 속 수분을 앗아가 각질이 도드라지고 건조함을 넘어 가려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요즘처럼 건조함이 심화되는 가을철 날씨는 피부와 헤어 컨디션을 저조시켜, 탄력 저하 및 주름, 모발 건조함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한 피부 고민을 증가시킨다.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피부와 두피, 헤어케어 건강을 위해서는 '오일' 아이템과 자연유래 보습 성분 함유 제품이 필요하다.



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사진제공=각 해당 브랜드 사


'타마누 오일'의 깊은 보습감, 페이셜 오일
강력한 보습을 자랑하는 오일, 기초 제품에 소량을 섞어 바르면 피부 보호막 형성과 함께 적당한 유분으로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한번 사용해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닥터올가의 '100 퓨어 타마누 라이트 오일'은 처음 오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라이트하게 제작된 오일이다. 냉압착 비정제 원물 타마누 오일 및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한 자연 유래 100% 오일로 깊은 보습감을 전달하고, 팔미틱산 및 스테릭산 등의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해 유수분 밸런스 관리에 도움을 준다. 지성, 건성 피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올리브오일'로 입술을 편안하게, 데일리 립밤
날씨가 추워지는 것을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입술 피부. 입술은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없어 수시로 보습이 필요하다. 100% 비건 성분 처방의 토코보 '글로우 리추얼 립밤'은 올리브오일 및 해바라기씨 오일 등 식물성 오일 성분이 고함량 함유되어 입술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들뜬 각질을 잠재워준다. 투명하게 빛나는 코랄 컬러가 입술 본연의 컬러에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준다.



' 에센셜 오일 배합'으로 영양감과 광택까지, 헤어 에센스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은 가을철 극심해지는 정전기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찬 바람에 쉽게 엉키고 부해져 흉한 모습만 남기게 되기 쉽다. 이때, 트리트먼트로 손상된 모발에 근본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되 끈적임 없는 오일 에센스를 더하면 풍성하고 건강해 보이는 헤어 스타일링은 물론 정전기나 건조함으로부터 모발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메다비타의 '올리오 아우레오'는 사차인치, 모링가, 타이거넛츠, 린씨드 4가지 순수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블렌딩한 헤어 오일세럼으로 모발에 풍부한 영양, 즉각적인 광택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탈모증상 완화와 모발 건조함 개선에 도움을 주는, TS라퍼퓸샴푸
TS트릴리온의 스테디셀러 TS라퍼퓸샴푸는 프랑스 유명 향수 제조사와의 콜라보 한 제품. 매혹적인 향으로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출시되자마자 퍼퓸케어 부문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했으며 TS샴푸만의 3가지 독자적인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특허받은 17가지 아미노산 구성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보습과 영양공급을 해줘 가을 겨울철 환절기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 케어에 도움을 주며, 47여 가지 식물유래성분이 두피와 모발 보습, 건조함 개선에 도움을 줘 지난해에 이어 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TS트릴리온 자사몰에서는 14일(금) 까지 가을헤어보습 기획전을 진행해 TS헤어 트리트먼트, TS헤어볼류머, 두피에센스 프리미엄 TS토닉 등 다양한 TS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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