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10월 분양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2.10.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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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가구 대단지...전용 84㎡ 872가구 일반분양

포레나 대전학하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포레나 대전학하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에 짓는 '포레나 대전학하' 아파트를 10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로 조성하는 대단지다. 1단지 중 임대를 제외한 전용 84㎡ 87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삼면이 계룡산 자락에 둘러싸여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 등이 가깝다.



단지 앞에 정차하는 버스(예정)를 이용하면 약 10분 거리에 2026년 완공하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가 있다.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앞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단지 남쪽으로 제2대덕연구단지와 종합연구원이 계획 중이며 동쪽으로 아이스링크, 야구장 등을 갖춘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포레나 브랜드만의 특화된 설계와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14%의 낮은 건폐율과 43%에 이르는 조경면적으로 생활 여건이 쾌적하다.

가구당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웰니스센터, 골프 트레이닝센터, 포레나 프리스쿨,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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