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 본격 출시를 앞두고 F·U·N한 고객 경험 전달을 위한 금성오락실 시즌3을 운영한다. 사진은 모델들이 시청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금성오락실 시즌3은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운영된다. LG전자는 "압도적 화질의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어릴 적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 F·U·N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LG올레드 플렉스다. 방문객들은 금성오락실에 마련된 플렉스 아케이드존에서 플렉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20여 대의 LG 올레드 플렉스를 통해 최신 콘솔 게임부터 PC 온라인 게임은 물론 넷플릭스, Apple TV+,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국내 외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 독자 기술로 완성한 벤더블 올레드 TV 화면은 최대 900R (반지름 900mm 원이 휜 정도) 범위 내에서 총 20단계로 휘어지는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화면을 위아래로 최대 15°까지 기울이는 틸트(Tilt)와 최대 14cm 내 화면 높낮이 조절도 지원한다.
LG전자가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LG 올레드 플렉스(FLEX)' 본격 출시를 앞두고 F·U·N한 고객 경험 전달을 위한 금성오락실 시즌3을 운영한다. 사진은 모델들이 시청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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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금성오락실과 함께 이마트24와 협업한 카페 공간 '이마트24 금성점'도 운영한다. LG전자는 "방문객들은 마치 우주 속 행성을 연상시키는 색다른 콘셉트의 다양한 간식과 음료 등 금성오락실 전용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는 "오직 LG 올레드 TV만이 가능한 혁신 폼팩터와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 고객들에게 혁신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