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지난 1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 뉴스가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53세 나이에 30대 연하남만 꼬여 곤란하다던 '팜므파탈' 의뢰인의 소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당시 서장훈과 이수근은 "나이 들어도 매력 있는 건 좋지만 모든 만남이 앱을 통해서라면 좀 걱정이 된다"고 염려했다.
이에 이수근은 "앞으로는 괜찮은 이성을 신중하게 만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