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
남궁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그는 "배우 남궁민입니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행복하게 노력하며 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화려하게 꾸며진 결혼식장 중앙에서 이마를 맞댄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궁민은 턱시도를, 진아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남궁민은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이후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김과장', '스토브리그' 등에 출연하며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했다. 현재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