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허벅지 근육 깜짝…"이 운동해야 성인병 예방"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2022.10.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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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허벅지 튼실하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거실에서 창밖을 보며 혼자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바른 자세와 탄탄한 허벅지 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은 "허벅지가 튼튼해야 장수한다. 우리 몸의 가장 큰 근육이자 지방을 제일 많이 태워주는 곳이다. 허벅지 근육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며 허벅지 운동을 권장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단하고 멋지다", "역시 엄마는 강하다", "허벅지 근육 부럽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에 합류해 원년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서윤이와 아들 우경이를 뒀지만 2016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다가 2020년 다시 이혼을 겪고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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