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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박하선·박진희, 모두 "뇌검사 했다"…기억력 어떻길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10.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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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 화면 캡처/사진=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신애라, 박하선, 박진희가 기억력 문제로 뇌 검사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신애라, 박하선이 25년 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과 함께 경기도 이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애라가 이날 게스트에 대해 아냐고 묻자 박하선은 "저는 개인적으로 모르는데 남편에게 얘기 많이 들었다"며 "남편의 전 부인"이라고 말했다. 과거 드라마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었던 것.



/사진=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 화면 캡처/사진=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 화면 캡처
신애라는 게스트들을 결혼 전부터 알고 지냈다며 이들이 모두 집에 온 적이 있지만 남편 차인표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기억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워낙 기억력이 나쁘다"며 "'이 친구들 알지~'라고 했더니 남편이 '우리집에도 왔었던 거 알지?'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하선은 "이거 끝나고 저 잊어버리시면 안 된다. 오랜만에 만나면 '어머~ 하선씨' 이러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 화면 캡처/사진=MBN '무작정투어-원하는대로' 방송 화면 캡처
이때 게스트 박진희가 등장했고, 세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신애라는 박진희와 인사를 나눈 후 바로 "그거부터 궁금하다. 우리 존댓말을 썼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진희가 "아니다, 말 놓으셨다"고 답하자 신애라는 "내 기억력이 말도 못하다"며 기억력 저하를 호소했다.

이에 박진희가 공감하며 "전 어제 뭐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요즘 알코올성 치매가 온 것 같다"고 말했고, 신애라, 박하선 역시 모두 공감했다.

신애라는 "나는 심각할 정도다. 난 심지어 뇌검사를 해봤다"고 하자 박진희는 "저도요 언니!"라고 외쳤고, 박하선 역시 "나도 뇌 MRI 돌려봤다. 하도 기억이 안 나서"라고 말했다. 기억력 저하로 뇌 검사를 진행한 바 있는 세 사람은 바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애라는 "우리 큰일났다. 모든 걸 다 잊어버리면 어떡하냐. 내일, 오늘 한 거 다 잊어버리고 또 하자고 하는 거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진희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라며 웃었다.

한편, MBN '원하는대로'는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여행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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