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포상 휴가로 힐링 캠핑을 떠난 출장 요리단 백종원·오대환·안보현·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1500명"이라고 답하자 멤버들은 "훨씬 많다"고 반박했다. 알고 보니 이들은 총 3078명에게 밥을 해줬었다.
안보현 역시 "PD님은 (우리가 요리 해준 사람 목록에) 넣었느냐. 우리가 맨날 밥을 해주지 않았느냐"고 분노했다.
/사진=tvN '백패커' 방송화면 캡처
이에 백종원은 "네가 아작났으면 우리는 깁스를 해야 한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패커'는 오늘의 장소에 배낭 하나 짊어지고 들어가 주방을 장악하는 출장 요리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예능이다. 총 20부작인 '백패커'는 6일 마지막 방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