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女프로골퍼와 불륜·동거? 말도 안돼"…법적 대응 예고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0.0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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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왼쪽)와 김태희 부부/사진=머니투데이 DB 비(왼쪽)와 김태희 부부/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불륜설 소문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6일 OSEN, 뉴시스 등에 따르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비의 불륜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일각서 확산된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한 잡지사는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가 골프선수 B와 열애를 넘어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A씨가 모두가 알 만한 아내 C씨와 결혼한 사이임에도 불륜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A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묘사된 점을 들어 김태희의 남편 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비·김태희 부부는 5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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