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깜짝 놀랄 '박나래 초상화' 그려…박나래 반응은?

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2022.10.06 15:33
글자크기
/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사진=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박나래, 이장우를 집으로 초대해 음식 대접과 초상화 그려주기 등에 나선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의 '가을 회동'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전현무는 집으로 초대한 박나래, 이장우에게 초밥을 대접했다. 식사를 마친 박나래, 이장우가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전현무는 그림 도구를 준비, 초상화를 그려주기로 했다.



전현무는 "그림에 정답이 어디 있느냐"며 박나래, 이장우의 눈높이에 맞는 그림 교실을 열었다. 전현무는 동생들이 그림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자 박나래를 모델로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그는 거침없는 붓 터치를 보여주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함께 자신만의 시선과 화법으로 박나래를 표현했다. 박나래, 이장우는 어설프게 완성된 그림을 보고 폭소를 터뜨려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그럼에도 박나래, 이장우는 어느새 전현무의 그림 강의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들은 전현무의 1호 제자로 등록, 그에게 열심히 수업을 듣는다. 박나래와 이장우가 완성한 그림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