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관계자는 "입지조사와 상권분석이 완료된 서울과 경기지역 10개 매장을 전진바이오팜이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펫푸드를 포함해 1만여가지의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이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 반려동물의 관절건강, 피부모질, 눈건강, 체지방감소, 헤어볼관리, 체지방 감소 등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기능별로 선택해 급식을 해 줄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동물 양육비에서 펫푸드 관련 지출이 절반이 넘는다"며 "최근 연구개발을 마친 프리미엄 펫푸드인 수제 간식과 화식, 테린, 죽, 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4분기내 출시해 매출 신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펫푸드시장규모는 약1조3000억원 규모로 2019년에 비해 15%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전체 가구의 15%에 이르는 312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고 국내 펫 시장은 2026년 4조원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