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도 종이포장재에 '쏙'…무림, 신제품 기대감에 '상한가'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2.10.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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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설레임×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에 적용된 '네오포레 플렉스'(FLEX) /사진제공=무림롯데제과 '설레임×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에 적용된 '네오포레 플렉스'(FLEX) /사진제공=무림


아이스크림 등 냉동식품을 담는 종이포장재를 무림이 새로 개발하면서 무림페이퍼 (2,130원 ▼15 -0.7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오전 9시 28분 무림페이퍼 (2,130원 ▼15 -0.70%)는 전일 대비 640원(29.91%) 오른 278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쳤다.

앞서 무림은 국내 제지업계 최초로 냉동식품을 포장할 수 있는 친환경 파우치형 종이포장재 '네오포레 플렉스'(FLEX)를 개발했다. 업계에선 기존 비닐 포장지 대신 종이를 사용한 네오포레 플렉스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포레 플렉스는 롯데제과가 새로 출시하는 '설레임×엔제리너스 스위트 카페라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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