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는 "여동생과는 대화를 곧잘 하지만, 다른 여성과는 대화를 잘 못하겠다"며 "직장에도 여직원이 있다. 일적인 이야기만 하고 다른 이야기는 잘 못한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은 "항상 자신 있게 생각하고 행동해라. 손 떨지 말고 침착하게 가만히 있어라. 어깨도 펴라. 당당하게 목도 들고 눈도 깜박거리지 마라. 이제 성인이고 36살이다. 남들 앞에서 눈치 보고 움츠러들 이유가 없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미용실에서 스타일 변화도 주고 눈썹도 정리하고 자기 관리도 해봐라. 옷도 개인적으로 사지 말고 여동생한테 물어봐서 사라. 그러다 보면 너도 모르게 자신감이 살짝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