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병 재발"…장성규, '억대 외제차' 선물에 함박웃음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2.10.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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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사로부터 받은 외제차 선물을 자랑했다.

2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년간 고생했다며 차를 바꿔준 나의 기획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만 같다"며 "연예인병 재발. 감사해요. 열일할게요(열심히 일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고급진 새 차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외제차 선물에 만족했는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연예인병 걸려도 좋아요", "소속사가 플렉스 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2019년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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