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이날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도 못 쉴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며 "그렇게 먹고 토를 한다. 몸이 굳어서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 안 되는 걸 알지만 20분 행복을 사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예고편 캡처
그러자 오은영은 "가면을 놓으면 무너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는 것"이라고 현 상황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한편, 츄는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팀의 '소녀 가장' 역할을 자처했다. 그러나 그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소속사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소속사 측은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