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모습, '발렌시아가' 2023 봄 패션쇼./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한소희는 지난달 30일 오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3 여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모습/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한소희는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트 티셔츠에 다리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박시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우 한소희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모습/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한소희, 감각적인 '올블랙' 공항패션…어디 거?
발렌시아가 2023 봄 컬렉션/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편집=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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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은 '발렌시아가'의 2023 봄 컬렉션 제품으로, '발렌시아가'의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시그니처 디테일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가방은 골드 체인과 곡선 디테일, 유연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발렌시아가 '크러쉬 백'이다. 가격은 375만원.
한소희가 스포티한 스타일에 감각적인 부티 힐과 체인백을 매치한 반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보다 캐주얼한 무드로 연출했다.
모델은 얼굴을 모두 가리는 마스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모델은 목 위까지 올라오는 플리스 소재의 터틀넥 이너와 함께 오버사이즈 봄버 재킷을 매치했으며, 박시한 트레이닝 팬츠는 투박한 워커 안으로 넣어 입어 색다른 룩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 크리처'에 출연할 예정이다. '경성 크리처'에서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