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선미의 쇼!터뷰' 영상 캡처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는 선미의 쇼!터뷰 11화 '연예계 대표 집순이 청하와 선미의 광란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선미의 쇼!'터뷰 영상 캡처
이에 선미는 "내가 '유교걸'(지나친 노출이 껄끄러운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라 용납이 좀 안 되더라"라고 했고, 청하는 "아마 내 인생 최대 노출"이라며 민망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딕'의 '선미의 쇼!'터뷰 영상 캡처
앞서 선미는 '열이 올라요' 발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64㎏인 몸무게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청하가 "언니 열심히 운동하는 브이앱을 내가 봤다"고 하자 선미는 "'천국의 계단'을 1시간, 1시간 반씩 탔다"고 했다. 이에 청하는 "'천국의 계단'을? 독한 사람"이라며 경악했다.
선미가 체중 감량 비결로 언급한 '천국의 계단'은 끊임 없이 계단을 오르는 '스텝밀 머신'이라는 운동 기구다. 종아리, 허벅지, 엉덩이 등 자극 부위가 많고 그만큼 칼로리 소모가 많아 이같은 별명을 얻었다.
선미는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열이 올라요'는 한여름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청하는 지난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Bare&Rare) 파트.1'의 타이틀곡 '스파클링'(Sparkling)으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