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스·구루미, "온라인 강의에 NFT 융합..학습효과↑"

머니투데이 이유미 기자 2022.09.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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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익재 에그버스 대표(사진 왼쪽)와 이랑혁 구루미 대표가 NFT 비대면 학습 시스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에그버스현익재 에그버스 대표(사진 왼쪽)와 이랑혁 구루미 대표가 NFT 비대면 학습 시스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에그버스


웹3.0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에그버스(대표 현익재)가 화상·온라인 강의 솔루션 전문회사 구루미(대표 이랑혁)와 NFT를 활용한 비대면 자율 학습 공증 체계 시스템 구축 및 안정적인 확산을 위해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루미 플랫폼 콘텐츠의 NFT 생성 및 다각화를 시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의 자율 학습에 대한 개인적인 만족도 및 학업 성취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루미는 화상·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실시간 양방향 화상 회의 및 교육, 라이브 웨비나, 캠 스터디 등의 비대면 서비스에 주력 중이다. 에그버스는 최근 다날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실물 연동 NFT 발행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이다. 업계 최초로 스마트 에스크로우 컨트랙트 기술을 NFT 거래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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