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6일 서울 강남구 빗썸 라이브센터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2.4.26/뉴스1
빗썸은 "당사는 2014년 1월 설립 이래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다"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 모 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빗썸은 회원님들께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배우 박민영이 빗썸 코리아,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등 회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재력가 강 모 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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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와 이별했다"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로부터 많은 금전적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