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사무실 내부 전경. /사진제공=알스퀘어
행사가는 5000원이고 2020년 말 이전 입사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부여일로부터 2년 후 순차적으로 스톡옵션 행사를 할 수 있다. 이번에 받지 못한 직원들도 추후 단계적으로 부여할 예정이다.
알스퀘어는 회사 성장세에 맞춰 인력을 대폭 늘렸다. 올해 9월 기준 임직원 수는 560명으로 2018년과 비교해 130.5% 증가했다. 프롭테크 업계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회원사로 가입했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내 ESG 위원회 발족에도 참여해 SW산업 경영평가 모델 구축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 1~7월 알스퀘어 누적 수주 매출액은 1200억원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4% 증가했다. 오피스 중심 중개 사업을 물류센터와 리테일로 확대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성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