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화면 캡처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다뤘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방송 화면 캡처
이수근은 "부딪힐 수 없는 속도"라며 놀랐고, 한문철은 "스마트폰을 안 하고 갔으면 차가 들어오고 불빛이 보이니까 피할 수 있었을 거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보다 (차량을) 못 피했다"고 했다.
이때 규현은 "스마트폰 보면서 가는 게 진짜 위험하다"며 지인의 이야기를 꺼냈다.
규현은 "친한 형이 비오는 날 스마트폰을 보며 가다가 넘어져서 어깨가 부러졌다. 전치 8주 나오고 난리가 났다.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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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슷한 상황의 블랙박스 영상들이 이어졌고, 한문철은 "차량과 얼마나 세게 부딪히는가 보다 머리가 어디 부딪히는가가 중요하다. 제일 중요한 건 내 목숨이다. 스마트폰 지키려다 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