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2 굿디자인 어워드 7개 부문 선정…'업계 최다'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22.09.2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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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갤러리, 과천푸르지오써밋 조경 등 성과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1층 로비 전경.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 써밋갤러리 1층 로비 전경.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3,705원 ▼25 -0.67%)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7개 부문 굿디자인(GD)에 선정됐다. 국내 건설업계 중 가장 많은 규모다.



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작품은 △ 써밋갤러리 △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에 설치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인 '서클문 파고라' △ 푸르지오 실/내외 교차 어린이 놀이공간인 '인앤아웃' △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고급 가든 시설물인 'Pride of dignity' △ 푸르지오 브랜드 매거진 '노빌리티(Nobility)' 등이다.

써밋갤러리는 대우건설 하이엔드 주거철학을 보여주는 콘셉트하우스로 현재와 미래의 주거형태를 제시하는 전시공간이자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도 수상한 바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은 단지의 여러 편의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노빌리티는 2020년 3월부터 푸르지오 고객을 대상으로 발간하고 있는 부동산, 인테리어 전문 매거진으로 계간 발행되고 있다.

한편 대우건설 주택 브랜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조경공간 '비원(be + 園)'이 Bronze Prize-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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