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에서 '베러미트' 콜드컷 햄, 미트볼, 다짐육 등을 주 재료로 활용한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등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사진제공=신세계푸드신메뉴는 '베러미트' 미트볼, 다짐육, 소시지가 주재료로 사용됐다. 베러미트 콜드컷 슬라이스 햄이 들어간 '모르타델라&그릴드 베지터블 샐러드' '볼로냐햄 시금치 치즈 샌드위치' '슁켄 바게트 샌드위치'와 베러미트 미트볼과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미트볼 서브 샌드위치', 베러미트 다짐육에 볼로냐식 미트 소스를 사용한 '리가토니 볼로네제' 등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일상에서 가치소비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외식 매장 등에서 대안육 메뉴를 경험해보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대안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및 메뉴 개발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