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오는 21일 첫 방송. / 사진제공 = tvN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디스패치는 28일 "박민영이 재력가 강모(40)씨와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강씨는 서울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코스닥 및 코스피 상장사의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이 최근 나무엑터스를 떠나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경에도 강씨가 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박민영은 2005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힐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최근에는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