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22.99포인트(-3.29%) 내린 675.1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도 한 때 3.56% 급락하면서 673.28까지 추락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이 1350억원 매수우위인 가운데 외인과 기관은 각각 1305억원, 20억원 매도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시총 1위 삼성전자 (82,400원 ▲1,600 +1.98%)(-2.21%), 2위 LG에너지솔루션 (395,000원 ▼6,500 -1.62%)(-2.7%), 3위 SK하이닉스 (183,000원 ▲4,800 +2.69%)(-1.22%)가 줄줄이 약세다.
LG화학 (439,000원 ▼1,000 -0.23%)(-3.69%), 삼성SDI (471,000원 ▼6,500 -1.36%)(-4.43%), 현대차 (233,000원 ▼4,000 -1.69%)(-4.03%), 기아 (110,200원 ▼1,800 -1.61%)(-3.66%)도 일제히 급락 중이다. 성장주 NAVER (187,400원 ▲300 +0.16%)(-2.2%), 카카오 (53,700원 ▼700 -1.29%)(-4.22%)도 일제히 빠진다. 그와 달리 삼성바이오로직스 (831,000원 ▼2,000 -0.24%)(+1.06%), 셀트리온 (191,200원 ▲7,400 +4.03%)(+0.3%)은 상승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엘앤에프 (174,100원 ▼2,100 -1.19%)(-3.43%), 카카오게임즈 (23,000원 ▼350 -1.50%)(-5.34%), 에코프로 (633,000원 ▼25,000 -3.80%)(-4.66%), 펄어비스 (30,000원 ▼350 -1.15%)(-4.99%), JYP Ent. (72,100원 ▲1,100 +1.55%) (-6.43%)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다수가 약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0.78%), 리노공업 (255,500원 ▼2,500 -0.97%)(+1.05%)은 오르는 중이다.